故 죠앤 부친 "CCTV없어 증인 못 찾은 상태…CSI로 넘겼다" (한밤의 TV연예)
2014. 12.10(수) 22:02
죠앤 사망 교통사고
죠앤 사망 교통사고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제2의 보아’라고 불린 가수 죠앤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가운데,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경위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죠앤의 교통사고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사고 경위에 대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단독 취재했다.

죠앤의 아버지는 ‘한밤’과의 전화통화에서 “사고 당시 죠앤 친구가 (죠앤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는다고 했다”며 “그 후에는 간호사가 전화를 받았다. 그 당시 간호사 얘기로는 의식이 있었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 땐 의식이 없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CCTV가 없어 증인도 못 찾은 상태다. 일반 경찰이 사고 경위가 안 나와서 CSI로 넘겼다”고 말하며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죠앤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이 밖에도 로스앤젤레스 현지 취재원은 “사고 지점이 T자형 교차로에서 난 사고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두 가지 가능성을 보고 있다”며 설명했다. 이어 “한 가지는 상대편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서 정명 충동했을 가능성과, 또 한가지는 죠앤 차량이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충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죠앤의 아버지는 “부검 결과도 아직 안 나와서 내일이나 모레쯤 나온다는 거 같은데 정확하지 않으니 뭐라 말씀 못 드리겠다”며 “20일 안쪽으로 한국에서 분향소를 차릴 생각이다. 그 때 자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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