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협회, 대학로에 'K뮤지컬 아카데미' 개소
2014. 08.24(일) 15:45
한국뮤지컬협회 대학로에
한국뮤지컬협회 대학로에 'K뮤지컬 아카데미' 개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 사이의 'K뮤지컬 아카데미'를 위한 장고의 노력이 고용노동부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었다.

한국뮤지컬협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추천으로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이하 협회)가 2014년도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에 뮤지컬 전략분야 인력양성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 6월부터 사업이 본격화돼 25일 'K뮤지컬 아카데미'를 개소한다고 덧붙였다.

협회에서는 지난 몇 년간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목표로 K뮤지컬아카데미를 문화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추진해 오던 중, 고용부의 협력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뮤지컬인의 숙원이었던 공공 아카데미를 설립을 이루게 된 것이다.

또한 설립 추진단계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고용센터 등 관계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로 이룬 결과이기에 문화융성시대를 맞아 좋은 모범사례로 보인다.

이날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문화부, 고용부, 관계기관 인사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 설훈 국회의원, 박창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며, 일학습병행제에 문화산업 사업주 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양의식 회장과 회원사 협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뮤지컬 관계자로는 한국뮤지컬협회 설도윤 이사장, 윤호진 고문, 송승환 고문 및 제작사와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순서에는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교육사업 소개 후 향후 협력방안을 위해 주요 관계자들이 오찬간담회를 한다.

개소 이후 오는 9월 15일에 개강할 K뮤지컬 아카데미의 과정은 기획‧경영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트랜스미디어 프로듀서'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뮤지컬 콘텐츠 펀드매니저'로 구성돼 있다.

'K뮤지컬'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콘텐츠 개발 및 경영운영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민간에서 운영되는 아카데미와 달리 수강료가 전액 고용기금으로 지원된다는 장점이 있다. 수강생들은 각 분야 전문 강사들에게 30시간의 훈련을 받으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 서비스를 받게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한국뮤지컬협회]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K뮤지컬 아카데미 | 한국뮤지컬협회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