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틀린 11단계 문제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은?" (1대100)
2014. 04.29(화) 22:16
홍진영 1대100 탈락 문제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은?
홍진영 1대100 탈락 문제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홍진영이 '1대100' 최후의 1인에서 탈락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홍진영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홍진영은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10단계까지 올라왔다. 100인 중에는 2명만이 남아 홍진영과 대결을 펼쳤다.

홍진영은 10단계 역시 통과했고, 남아있던 2인중 한명이 떨어지면 1대1 대결이 성사됐다.

홍진영은 "'1대100' 사상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있었냐"라고 물었고, 한석준 KBS 아나운서는 "1대1 대결은 수년 전 토니안 씨 이후로 처음있다"라며 흔치 않은 대결임을 밝혔다.

11단계 문제는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을 뜻하는 단어는?'이었다. 보기는 1번 도토리태껸, 2번 빈대떡태껸, 3번 수제비태껸이 제시됐다.

홍진영은 1번과 3번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1번 도토리태껸을 선택했다. 그는 "이런 문제는 항상 내 생각과 반대의 것이 답이었지만 그냥 내 생각대로 하겠다"라며 답을 골랐다.

나머지 1인의 답을 먼저 확인한 결과 이 오답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답은 3번 수제비태껸이었고, 두사람 모두 같은 답을 선택해 탈락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소리를 지르며 안타까워했다. 100인들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후의 1인 문턱에서 좌절한 홍진영은 "여기까지 올라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100인 여러분과 함께 웃고 떠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 이외에도 신문선 성남 FC 대표이사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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