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인즈, 김민구 고의 충돌 논란에 KBL 조사 착수 "과실여부 따질 것" |
| 2013. 12.15(일)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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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프로농구 SK와 KCC의 경기에서 일어난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의 고의 충돌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헤인즈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서울 SK 경기에서 2쿼터 5분 8초를 남기고 SK 속공을 막기 위해 코트로 돌아가는 김민구를 왼팔로 밀쳤다. KBL 관계자는 15일 "경기 도중 헤인즈가 상대팀 김민구를 밀치는 과정이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비디오 분석을 통해 선수의 과실 여부를 따지겠다"고 밝혔다. 명치에 큰 충격을 받은 김민구는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고통을 호소했고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이후 그는 3쿼터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내 다시 벤치로 돌아갔다. 경기 후 KCC 허재 감독은 "고의성 여부를 면밀하게 파악해 대응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고 SK 문경은 감독도 헤인즈의 고의성을 인정하면서 "허재 감독과 김민구에게 정말 미안하다. 무조건 사과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N Sport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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