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잭 더 리퍼의 정체는 화가 월터 시커트였다? |
| 2013. 10.06(일)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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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더 리퍼 서프라이즈 |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가 영국 화가 월터 시커트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살인마 잭 더 리퍼는 영국의 매춘부만을 살해해 얼굴을 짓이기거나 장기를 적출하는 등 엽기적인 살인 뒤 신출귀몰한 행적으로 유럽 전역을 공포에 밀어넣었다. 이에 미국의 검시관 패트리샤 콘웰은 영국 화가 월터 시커트가 잭 더 리퍼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가 월터 시커트를 잭 더 리퍼로 주장한 이유는 사건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월터 시커트가 그린 그림에서 매춘부들의 마지막 살인 현장 사진을 옮겨놓은 듯한 그림이 다수 발견됐다는 점을 들었다. 즉, 잭 더 리퍼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후 화가 월터 시커트로 변신해 자신의 살인을 그림으로 남겼다는 것. 또한 패트리샤 콘웰은 월터 시커트가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서 자랐으나 할머니가 매춘부인 점을 무척 증오했으며 이 감정이 매춘부에 대한 살인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월터 스커트가 배우였던 시절 그의 별명이 바로 '노바디'였는데 이는 잭 더 리퍼가 남긴 사인인 'Nemo'라는 뜻과 동일했으며, 20후반 30대 초반의 나이 콧수염을 기른 왜소한 체격의 남성이라는 몽타주와 월터 시커트의 외형이 유사했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잭 더리퍼와 월터 시커트의 편지를 분석한 결과 편지 종이가 동일한 종이 회사에서 생산된 한 묶음의 종이였던 부분도 증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다수의 잭 더 리퍼 연구자들은 사건 당시 월터 시커트는 영국이 아닌 프랑스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패트리샤가 증거로 제출한 편지는 대부분 가짜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금까지도 잭 더 리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수 십명에 달하는 가운데 다수의 학자들은 월터 시커트의 범인설 역시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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