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스테이플러광고 고사 '동네 살포용 전단지, 자매품은 자석'
2012. 12.22(토) 12:31
고쇼, 전현무
고쇼, 전현무
[티브이데일리 김지영 기자] KBS 전 아나운서 전현무가 프리선언 후 스테이플러 광고 제의가 왔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21일 밤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 "프리 선언 이후 KBS만 빼고 모든 방송국에서 전화가 온다"며 "광고 연락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무슨 광고 연락을 받았냐는 MC들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던 전현무는 '스테이플러 광고였다. 3개월 전속으로 동네에 다 뿌린다고 하더라. 자매품은 자석이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뒤이어 "하지만 나오자마자 스테이플러 광고를 하면 없어 보일까봐 거절했다"고 수줍게 고백하면서 스튜디오는 웃음의 도가니에 빠졌다.

하지만 이를 혼자 심각하게 듣던 붐은 "무조건 해야 했다"며 "저는 제 몸에 찍습니다"라고 전현무에게 광고 전략을 전수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렇지만 나는 기업 광고를 찍고 싶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혀 스테이플러 광고 사태는 일단락됐다.

한편 '고쇼'는 전현무 현영 박은지 붐이 출연한 35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후속으로 차인표 혜민 박찬호 진행의 2부작 예능 토크쇼 '땡큐'(가제)가 오는 28일부터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고쇼 | 전현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