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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故 최불암 입원 중 대화 전했다 "90세까지 살아야 했는데..."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백일섭이 고(故) 최불암이 입원 직전 나눴던 대화를 전했다. 3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는 고 최불암의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이날 백일섭은 "금방 죽을 줄 몰랐다. 더 살아야 됐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있다. 김용건, 이계인, 나, 최불암이다"라며 "이 넷은 정기적으로 저녁 맛있게 먹고 자주 만났다. 원래처럼 아프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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