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안나, 갑상선 종양 수술 후 근황…"산책·운전·식사도 피곤" |
| 2026. 10.15(목)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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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갑상선 종양 수술 이후 극심한 피로감과 체력 저하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허안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관련 영상과 함께 수술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영상에서 "재작년 초 목에서 혹이 발견됐다. 병원에서 검사하니까 갑상선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해서 입원하고 수술했다"라고 설명했다. 허안나는 경계성 갑상선 종양 진단을 받고 갑상선의 약 4분의 3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술 전 목 부위가 부풀어 오른 모습부터 수술 직후 병상에서 회복 중인 모습까지 담겼다. 수술 이후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체력이 떨어졌다고 토로했다. 허안나는 "갑상선 3/4을 제거해서 그런지 가볍게 산책을 해도 피곤하고, 운전을 해도 피곤하고, 밥을 먹어도 피곤하다. 심지어 누워 있는데도 피곤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체력을 기르려고 달리기를 해도 달릴 힘이 없다"며 "평소에 잘하던 일도 체력이 달리다 보니 시작할 엄두조차 못 낸다"고 털어놨다. 또 수술 후 피로감이 심해지면서 점차 예민해지고 짜증도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의료진으로부터 수술 후 활성산소가 쌓여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도 밝혔다. 한편 허안나는 200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2019년 코미디언 오경주와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허안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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