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프로 8개' 곽범, 방송부터 조기축구까지 분 단위 일정 공개 (전참시)
2026. 09.24(목) 15:0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방송과 유튜브를 종횡무진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정 프로그램만 8개를 소화하며 하루에도 여러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곽범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곽범은 새벽 6시 20분부터 양손 가득 의상과 소품을 챙겨 집을 나선다. 몇 달째 제대로 쉬지 못하는 일정 속에서도 추가 섭외가 들어오면 스케줄을 맞춰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곽범이 밀려드는 섭외를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데에는 긴 무명 시절의 기억이 자리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생활고로 은퇴까지 고민했던 그는 코미디에 대한 마음을 놓지 않고 콘텐츠 제작을 이어갔다. 이후 '매드몬스터'를 시작으로 활동의 전성기를 맞으며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곽범이 포기하지 않는 것은 직접 창단한 조기 축구단 '낭만FC'의 경기다. 맞대결 신청만 600팀에 달하는 '낭만FC'는 이날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컨디셔닝 팀까지 마련된 가운데 곽범은 구단주이자 단장, 최전방 공격수로 직접 그라운드를 누빈다.

경기 이후에도 곽범의 일정은 이어진다. 다음 스케줄을 앞두고 단 17분 만에 사우나와 환복을 마친 뒤 차 안에서 직접 머리를 손질하고 끼니까지 해결한다. 매니저는 쉴 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곽범을 위해 유재석과 강호동까지 녹화 시간을 조정한 적이 있다고 전한다.

그럼에도 곽범은 "불러주실 때 더 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쉼 없이 활동하는 곽범의 하루는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곽범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