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지직송3', 지진희 활약에 시청률 3.1%…동시간대 1위 [시청률] |
| 2026. 09.18(금) 12:51 |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지진희가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 역대급 일잘러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는 경남 하동으로 향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지진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2%를 기록했다. 케이블·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전국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하동에서 둘째 날을 맞은 사 남매는 이른 새벽부터 조업을 위해 나섰다. 조업 장소에 도착해 맨손, 맨발, 안전거리 등 주의사항을 확인하며 긴장하던 순간, 거울에 불이 켜지며 정체불명의 모습이 나타났다. 사 남매를 놀라게 한 주인공은 지진희였다. 그는 거울 뒤에 숨어 이들을 기다리다 깜짝 카메라를 성공시키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지진희의 등장에 염정아는 반가운 '찐친' 모드로 그를 맞이했다. 두 사람은 2002년 지진희의 데뷔작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염정아의 결혼식 사회를 비롯해 각종 경조사를 함께한 20년 넘은 인연이다. 지진희는 과거 영화 촬영 당시의 일화를 전하며 당시에도 청소에 진심이었던 염정아의 면모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일거리는 광양 노지장어 조업이었다. 약 4천 마리, 총 4톤에 달하는 장어를 잡아야 한다는 말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맨손과 맨발로 진흙 속 장어를 상대하는 고강도 작업이 시작됐다. 지진희는 남다른 제압 실력을 보여주며 '장어 사냥꾼'으로 활약했고, 강유석과 노윤서는 장어를 물길로 몰아넣는 역할을 맡았다. 염정아 역시 진흙탕을 누비며 고군분투했고, 김선영은 대물을 찾아 나서며 '장어 광인'으로 변신했다. 우여곡절 끝에 약 4천 마리, 총 4톤의 장어를 옮기는 조업을 완수했다. 특히 지진희는 뜰채가 부러진 상황에서도 채망을 이용해 작업을 이어가며 일머리를 발휘했다. 노윤서는 "선배님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며 감탄했고, 지진희는 "'체험 삶의 현장'도 힘들까봐 안 나갔는데 이렇게 일해본 게 거의 30년 만"이라고 말했다. 이후 소설 '토지'의 배경지인 최참판댁을 찾은 이들은 풍경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지진희는 쉬는 시간에도 아내와 통화하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고, "원래 아이를 안 좋아했다"면서 "낳고 나서 나의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준 게 아이"라고 부모가 된 뒤 달라진 마음을 털어놨다. 저녁에는 직접 잡은 노지장어로 장어 바비큐 파티가 펼쳐졌다. 김선영은 처음으로 메인 요리에 도전해 된장 배춧국을 끓였고, 염정아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40인분의 약밥을 준비했다. 지진희는 강유석의 숯불 피우기를 도우며 힘을 보탰고, 장어를 굽는 과정에서는 일본 장인을 연상시키는 부채질 퍼포먼스로 웃음을 더했다. '언니네 산지직송3'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3']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