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3' 지진희, 염정아 몰래 깜짝 등장… 4천 마리 장어와 사투
2026. 09.17(목)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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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3'에 배우 지진희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함께 4천 마리 노지장어 조업에 나선다.

오늘(17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 8회에서는 경남 하동으로 향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노지장어 조업부터 지진희와 사 남매의 특별한 케미까지 공개된다.

이날 사 남매 몰래 찾아온 게스트는 지진희다. 지진희는 염정아와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과거 염정아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을 만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다. 특히 지진희는 염정아와 부산에서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꺼내며 20년 전부터 한결같았던 염정아의 '청소 사랑'을 폭로한다. 사 남매를 기다리던 지진희는 기상천외한 작전과 함께 깜짝 카메라까지 준비하며 염정아를 놀라게한다.

반가움도 잠시, 사 남매와 지진희는 역대급 규모의 조업 미션과 마주한다. 이들이 잡아야 할 것은 청정 황토에서 자연과 함께 자란 광양 노지장어로, 무려 4천 마리를 맨손과 맨발로 잡아야 한다는 미션이 주어진다. 사 남매는 "4천 마리를 어떻게 잡아?"라며 충격에 빠지고, 광활한 진흙밭을 가득 채운 노지장어의 움직임에 노윤서까지 당황한다. 이후 이들은 진흙탕을 온몸으로 누비며 노지장어와 사투를 벌인다.

지진희는 남다른 활약으로 '장어 사냥꾼'으로 거듭난다. 김선영 역시 장어를 잡을수록 도파민이 폭발하며 '장어 광인'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속옷 봉기 사태'까지 벌어지며 조업 현장은 더욱 혼란에 빠질 예정이다.

사 남매와 지진희의 계곡 나들이도 이어진다. 물총 싸움과 천연 워터슬라이드 등을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가운데, 물놀이를 하던 김선영이 돌연 눈시울을 붉히고 노윤서 역시 울컥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지진희와 사 남매의 관계 역시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사 남매는 지진희에게 연이어 칭찬을 건네며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낯을 가리는 지진희는 이에 밀고 당기기로 대응하며 색다른 케미를 만든다.

저녁에는 산지에서 갓 잡은 노지장어를 활용한 '언니네'표 여름 보양식 한 상이 차려진다. 사 남매와 지진희는 싱싱한 노지장어를 숯불에 구우며 저녁을 준비하고, 김선영은 처음으로 메인 요리에 도전해 배춧국을 끓인다.

염정아는 하동 매계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40인분 나눔밥상을 준비한다. 대용량 약밥 만들기에 나서는 가운데 사 남매에게 반가운 영상 통화도 걸려온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영상 통화의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언니네 산지직송3' 8회는 오늘(17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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