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메이저 "팬들과 가까이 소통한 순간 기억에 남아… 1년 뒤에도 지금처럼" [KWDA 인터뷰] |
| 2026. 09.11(금)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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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82메이저가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던 순간부터 지갑을 잃어버린 소소한 고민, 각자의 휴식 계획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글로벌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82메이저는 1년 뒤에도 지금의 모습을 이어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82메이저(조성일·윤예찬·남성모·황성빈·박석준·김도균)는 지난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에서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82메이저는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82메이저는 최근 미니 5집 타이틀곡 '사인(Sign)'으로 미국 빌보드 선정 '2026년 최고의 K팝 노래 25곡'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홍콩과 방콕 단독 콘서트, 서울과 마카오 팬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각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82메이저는 지난 6월 진행한 팬콘서트를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뽑았다. 조성일은 "저희가 최근 팬콘서트를 하며 이벤트가 있었다. 이벤트를 하며 저희가 관객석으로 가서 팬분들과 소통을 했다. 그렇게 가까이서 소통할 일이 잘 없지 않냐. 무대를 하다 팬분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전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황성빈 역시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전 이번 앨범 '사인' 활동을 할 때 저희가 처음 세트 사전녹화를 했는데, 그때 에티튜드(팬덤명)들의 얼굴이 너무 반짝반짝 빛나고 좋아해주시는 게 느껴졌다. 전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팬들과 함께했던 기억을 돌아본 82메이저는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고민도 털어놨다. 황성빈은 "제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어디에 놔뒀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고, 윤예찬은 "너도? 나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성빈은 "한 이틀 됐다. 카드를 정지시켜야 할지 고민 중이다.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을 좀 갖고 있다. 카드 쓴 내역은 없으니, 집에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지갑을 찾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남성모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야식을 끊으려고 했는데, 밤에 떡꼬치가 너무 먹고 싶었다. 고민하다가 결국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각자의 소소한 고민을 털어놓은 82메이저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일주일의 자유 휴가가 주어지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남성모는 "저는 야구장에 가서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응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윤예찬은 "저는 어디든 상관없다. 여행을 가고 싶다. 한국도 좋고, 해외도 좋다"라고 밝혔고, 김도균은 "전 동생, 아버지와 일본을 여행하고 싶다. 아버지가 해외를 안 가보셨다.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일본을 말씀해주셔서 그렇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의 마지막은 1년 뒤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약속이었다. 황성빈은 "좀 더 건강해질 것"이라고 전했고, 윤예찬은 "컴퓨터가 좀 비쌌다. 돈 좀 아끼자!"라고 말했다. 박석준은 "1년 뒤에도 '지금처럼만 해라'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현재의 모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82메이저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서 두 번째 싱글 '히트(HEAT)'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이어(Like Fire)'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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