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잘 부탁드립니다' 제작자, 소연 신보 응원 "배울 점 많은 아티스트"
2026. 09.10(목) 17:43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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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밴드 익스(EX)의 대표곡을 만든 제작자 박정현이 그룹 아이들(i-dle) 소연의 활동을 응원했다.

박정현은 최근 솔로 음반을 선보인 소연을 향해 응원의 뜻을 전달했다. 그는 경북대학교 음악 동아리 출신이자 슈퍼키드의 기타리스트로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곡인 '잘 부탁드립니다'의 작사, 작곡, 편곡을 전담한 바 있다.

박정현은 개인 SNS에 "'아이들'의 천재 뮤지션 전소연의 첫 앨범이 9월 7일 발매됐다. 한강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할 줄은 몰랐다. 여러모로 배울 게 많은 뮤지션이다"라는 글을 남기며 소연의 신곡 '퇴사할게여'를 홍보했다.

그는 소연의 시사 프로그램 인터뷰 화면과 함께 "9월 7일 18시 발매!"라며 신보 공개 일시를 직접 안내하기도 했다. 발매 당일에는 타이틀곡 영상 링크를 게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퇴사할게여'는 발매 직후 도입부 멜로디가 '잘 부탁드립니다'와 비슷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익스프레션과 익스의 이름이 공동 등재된 사실이 확인돼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소연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데 그동안 여러 스타일의 밴드 음악을 했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 밴드 스타일을 준비하면서 익스 선배님 특유의 말투를 오마주하고 싶어 직접 연락을 드려 허락받았다"라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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