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빌리언스 行 "대중과 신뢰 쌓도록 장기적인 동행" [공식입장] |
| 2026. 08.21(금) 13:57 |
| ||||
![]() |
| 배우 유아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21일 빌리언스(BILLIONS)는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배우 유아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빌리언스는 "유아인의 지난 사건과 최근의 활동 재개에 따른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계약에 앞서 유아인과 오랜 시간 여러 차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배우로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책임과 자세,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한 조심스럽고 면밀한 과정을 거쳐 유아인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빌리언스는 유아인이 이번 계약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지점에 대해 "더 좋은 조건이나 단순한 활동 재개를 위한 외형적 지원을 넘어, 대중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함께 고민하며 나아갈 진정성 있는 동반자였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의 연장선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배우로 다시 서기 위한 과정에 진지하게 동행할 수 있는 파트너였다"며 "서두르기보다 배우가 스스로 감당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대중과 완전히 새로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빌리언스는 향후 유아인의 활동 전반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한편, 안정적인 환경을 마련해 배우 본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과거의 시간을 가볍게 여기거나 서둘러 지나가려 하지 않겠다"며 "다시 신뢰를 얻는 일에는 깊은 반성과 진정성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빌리언스는 "현재의 우려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대중과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경청하고 필요한 소통에도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지난 과오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작품과 연기에 대한 배우 본연의 의지가 앞으로의 시간과 행동을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성실하게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2023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7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자숙 중이다. 지난달 오랜 기간 몸 담았던 소속사 UAA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최종적으로는 빌리언스에 둥지를 틀게 됐다. 최근 유아인이 차기작인 영화 '뱀피르'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된 만큼, 이번 전속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유아인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 활동을 재개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빌리언스에는 고창석 권소현 김성규 남우현 김하늘 손현주정성일 이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