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완벽 변장 무색한 존재감 "몸지도 높은 듯" [★한컷]
2026. 08.14(금) 13:16
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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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신기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공항에서 이러고 다니는데 어떻게 알아보시는 거냐"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기루는 캡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분홍색 마스크를 눈 바로 아래까지 바짝 올려 써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 변장'을 한 모습이다. 모자 챙과 마스크 사이에 눈조차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꽁꽁 가렸음에도 특유의 존재감은 숨겨지지 않았다.

신기루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기루 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실 때마다 모자랑 마스크 보기 민망해 죽겠다"라며 "마스크를 애교살까지 올림처리 했는데도 알아봐 주시는 걸 보면 제 인지도가 아니라 몸지도가 높긴 한가 보다"라고 재치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그는 "오며 가며 인사 건네주는 분들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라며 알아보는 팬들을 향한 따뜻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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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기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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