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남 눈치 안 보니 사는 게 더 재밌다” 솔직 고백 (‘존이냐박이냐’)
2026. 08.13(목) 16:32
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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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존박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통해 공개된 ‘영국영어로 말하는 명예영국인 본캐’ 영상에서 존박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인생, 결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특유의 담담한 화법으로 한국 사회의 기준에 대한 시선을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영상에서 그는 “한국 사회는 나이별 기준이나 결혼 시기, 안정적인 삶에 대한 기대가 너무 엄격하다”며 “이런 기준은 말이 안 된다”고 직설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인생은 한 번뿐인데 남의 시선을 의식하다가 정작 나답게 사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기 시작하면서 일상이 훨씬 자유롭고 재미있어졌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변화를 전했다.

이 같은 가치관은 음악 활동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싱글 ‘여름은 돌아와’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전반에 참여하며 자신의 색깔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다. 꾸준히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온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메시지는 오는 9월 단독 콘서트 ‘BREAK!’로 이어진다. 공연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되며, 타이틀처럼 고정관념과 틀을 깨고 음악적 자유를 온전히 표현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존박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부캐와 본캐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매력으로 독자적인 존재감을 쌓아온 존박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뮤직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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