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 美·日 대형 페스티벌 줄초청…‘월드 클래스’ 행보 |
| 2026. 08.13(목)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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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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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과 일본의 대형 페스티벌에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4세대 톱 걸그룹’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무대에 이어, 미국에서 열리는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BlizzCon® 2026)과 음악 축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2026 iHeartRadio Music Festival)까지 연이어 초청되며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히는 모양새다.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4일과 16일 일본 ‘서머 소닉 2026’ 무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9월 13일에는 ‘블리즈컨 2026’ 피날레를 장식하며 전 세계 게임 팬들과 만난다. 여기에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까지 합류하며 K-팝 걸그룹 최초 출연이라는 기록도 쓰게 됐다. 이처럼 굵직한 글로벌 이벤트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배경에는 탄탄한 히트곡 라인업이 있다. ‘SPAGHETTI (feat. j-hope of BT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CRAZY’, ‘Perfect Night’,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등은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현지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이다. 공연장에서 익숙한 전주가 흐르면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오르고, 후렴구에서는 대규모 떼창이 터져 나오며 현장을 하나로 묶는다.
퍼포먼스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르세라핌은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라이브와 표정 연기, 관객과의 호흡을 동시에 챙기는 무대 완성도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월드투어를 통해 체력과 무대 장악력을 끌어올리며 한층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속된 군무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팀워크는 공연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다. 현재 르세라핌은 일본 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오사카, 가나가와, 시즈오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18~19일 미야기, 9월 2~3일 후쿠오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후 북미 투어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페스티벌과 투어를 오가며 존재감을 키워가는 르세라핌이 앞으로 어디까지 영향력을 확장할지 관심이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쏘스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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