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 미녀 코미디언과 핑크빛 기류 (살림남) [TV온에어]
2026. 08.09(일) 07:10
KBS2 살림하는 남자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살림남'에서 가수 박서진이 코미디언 황혜선과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렸다.

8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서진 일상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최근 민화 그리기 취미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취미용품에만 2000만원 이상을 쓰며 과소비를 하고 있다고 동생 박효정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후 박서진은 박효정의 제안으로 돈 아끼기 챌린지를 시작했고, 자전거를 타고 스케줄에 나섰지만 시간이 촉박해 결국 '살림남' 제작진에게 5000원을 내고 차량을 얻어타 웃음을 자아냈다. KBS 사옥에 도착해 리허설을 겨우 마친 박서진은 근처를 지나가던 가수 은가은에게 커피를 얻어 마시려 했지만, 은가은에게 신용카드가 없어 결국 자신이 돈을 내게 됐다.

이후 박서진은 돈을 벌기 위해 KBS 코미디언들의 연습실을 찾았다. 조수연의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즉석에서 2000원을 받은 그는 자신감을 얻어 영업에 나섰다. 그때 서성경, 황혜선이 나란히 박서진 맞은편에 앉았고, 박서진은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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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옆에 있던 김영희가 과거 박서진이 코미디언 김신영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서성경, 황혜선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의 그림에 하트를 그려달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황혜선 캐리커처 위에 작게 하트를 그렸다.

이를 확인한 코미디언들은 난리가 났고, 특히 황혜선은 벌떡 일어나 손사레를 치며 환히 웃었다. '모태 솔로' 박서진은 러브라인을 연결하려는 주위의 분위기에 귀까지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용기 내 처음 만난 황혜선의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이 각각 32살, 28살로 궁합도 안 본다는 네 살 차이임이 알려지며 주위의 환호성은 더욱 커졌다. 황혜선은 "서진 오빠"라 부르겠다며 웃었다.

박서진은 황혜선의 손을 잡으니 "뭔가 간질간질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고, 부끄러워 자리를 뜨는 바람에 황혜선 연락처를 받지는 못했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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