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2' 박성웅 "6년 만 복귀, 더 찌질해졌다" [TD현장]
2026. 07.27(월) 16:50
박성웅
박성웅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오케이 마담2'의 배우 박성웅이 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철하 감독,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에 나선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의 가족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평범한 꽈배기 가게 사장으로 살아가던 미영이 다시 한번 숨겨둔 본능을 깨우며 사건 해결에 나서는 가운데, 더욱 커진 액션과 유쾌한 웃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박성웅은 "6년 만에 석환 역할로 돌아왔다"라며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저희는 그 사이에도 계속 서로 연락하며 지냈기에 촬영 현장에서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라고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캐릭터 연구에 대한 솔직한 고충도 전했다. 그는 "'속편은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이미 해본 역할이라 쉽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캐릭터를 더 깊이 파 파헤치고자 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찌질하게 돌아왔다"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성웅은 "1편의 비행기에 이어 2편의 크루즈까지 왔는데, 3편에서는 또 어떤 이동 수단을 탈지 벌써 궁금해지지 않나"라며 관람을 독려했다.

한편 '오케이 마담2'는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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