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하윤·김동영, 장거리 여파로 커플 어긋나나… "마무리 짓자" (합숙 맞선2) [TV온에어] |
| 2026. 07.24(금)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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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합숙 맞선2'의 양하윤과 김동영이 커플의 갈림길에 섰다. 23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합숙 맞선2'에선 장거리 문제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양하윤은 김동영을 찾아가 "시간이 되냐"물었고, 대화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였지만 양하윤이 김동영의 거주지로 인해 고민이 있던 상황이었다. 김해에 사는 김동영은 "3시간 안에는 서울에 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고, 양하윤은 "김해를 듣고 충격적이었다"라며 지역을 처음 듣게 된 시기를 회상했다. 김동영은 "38선 아래론 제가 갈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 물리적 제악은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서울에 사는 양하윤은 "누구를 만날 때 저한테 맞춰 너무 큰 희생을 하는 걸 바라지 않는다. 한쪽의 희생이 크면 희생에 따른 생각 차이가 생기게 되고, 그럼 희생이 없는 관계가 조금 더 건강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제가 개원을 하기 전에는 이동이 자유롭다. 그런데 이제 시작한 지 고작 6,7개월이 돼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김동영은 "얘기하기 전까진 내가 맞추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일방적 욕심이 지배적이었다. 얘기해보고 나니 상황적 여건들이 힘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마무리를 지으면 될 것 같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제 빠른 결단이 속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상대를 위해서도 정리를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공감했고, 김요한은 아쉬움을 전했다. 양하윤은 "마무리 인사를 하러 온 게 아니었다. 대화가 좋았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방법을 찾아보고 얘기를 하러 올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털어놨고, 김동영은 "그러기엔 하윤 씨가 똑똑하다. 여러 방법을 생각했을 것이다. 하윤 님을 응원한다"라고 마무리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MC진은 "이래야 흔들린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양하윤은 인터뷰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것 같다. 저도 몰랐는데 제가 마음이 더 생겼던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합숙 맞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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