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81만 유튜브 닫고 '한글 모양 과자' 브랜드 창업
2026. 07.21(화) 17:58
타일러
타일러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창업에 나섰다.

21일 타일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지 말라는 그 창업을 인생 한 번쯤 해보는 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리스크는 있지만 위험 요소는 항상 있다"라며 "어떻게 보면 안 해보는 것도 감당해야 하는 손실"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타일러는 "아직 모자란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지만 그걸 채워나가는 과정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배움을 찾는 게 원동력이 된다"라며 "피드백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정말 고맙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새롭게 창업한 식품 브랜드의 제품을 공개했다. 타일러는 한글을 소재로 한글 자음과 모음 모양을 본뜬 비건 과자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타일러는 사진 속 글을 통해 "한글 모양 과자가 없는 건 이유가 있으니 하지 말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그럼에도 희망과 고집으로 도전을 시작했다"라고 회고했다.

그는 "공장에서 첫 생산을 시작했을 때 미친 듯이 기뻤고, 점점 더 크고 엉뚱한 상상을 펼치게 됐다. 때로는 내가 뭘 하고 있나 싶을 때도 많지만, 지난 여정을 돌아보면 일단 실행에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더 많은 분들이 희망을 담은 고집으로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한편 그는 지난 20일 8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타일러볼까요'의 종료를 알렸다. 그는 채널 운영 중단 하루 만에 새로운 행보를 예고하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타일러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타일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