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土 51만명 봤다…오늘(19일) 200만 돌파 확실시 [박스오피스]
2026. 07.19(일) 09:20
영화 호프, 정호연
영화 호프, 정호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호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은 개봉 4일 차인 18일 51만1883명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73만2394명이다. 흥행 추이로 봤을 때 이날 2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주연의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1위부터 10위까지 전날의 순위와 변동 없이 동일했다. 2위는 '호프'와 같은 날 개봉한 '미니언즈 & 몬스터즈'(감독 피에르 꼬팽)다. 일일 관객 수 9만6106명, 누적 관객 수 28만8740명이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 거장 감독이 되고 싶은 미니언즈 제임스, 헨리, 에드의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다.

3위는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케일)다. 일일 관객 수 5만5910명, 누적 관객 수 72만2010명이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4위는 영화 '토이 스토리 5'(감독 앤드류 스탠튼)로, 이날 3만713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71만5382명이 됐다.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위는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로 일일 관객 수 2만4834명, 누적 관객 수 141만1338명이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이 쌍둥이 동생 서인(신민아)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어 '다윗', '군체,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 '마티 슈프림', '블리치 천년혈전 편 : 화진담'이 6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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