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나홍진 감독, 美 할리우드 리포터 선정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 이름 올렸다
2026. 09.04(금)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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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호프'(HOPE)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미국 유력 영화 매체가 꼽은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나홍진 감독을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 감독 30인' 중 한 명으로 발표했다. 매체는 나홍진 감독에 대해 "아트하우스 팬부터 액션 팬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한국의 거장"이라고 집중 조명했다.

이번 선정에 맞춰 할리우드 리포터는 나홍진 감독의 독보적인 영화 세계관과 '추격자', '황해', '곡성'에 이어 신작 '호프'로 컴백하기까지의 비하인드를 다룬 심층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9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전해진 낭보인 만큼 현지 관심 역시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비무장지대 가상의 마을 호포항에 호랑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담은 영화 '호프'는 국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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