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 북미 첫 주말 박스오피스 8위 진입…글로벌 매출 550억 돌파 |
| 2026. 09.14(월)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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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북미 극장가 개봉 첫 주말에 매출액 3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호프'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약 330만 달러, 한화로 약 44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같은 기간 약 350만 달러를 기록한 6위 '버디'와 약 335만 달러를 기록한 7위 '인시디어스:그들이 넘어왔다'의 뒤를 바짝 쫓는 수치이며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 9일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인 '호프'는 현재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 약 5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누적 매출액은 무려 약 4125만 달러, 한화 약 550억 원을 돌파해 약 500억 원으로 알려진 제작비를 일찌감치 넘어섰다. 이번 작품은 나홍진 감독이 평단과 대중을 열광케 했던 전작 '곡성' 이후 무려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영화는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외딴 항구마을 호포항의 출장소장인 경찰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기이한 신고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SF 액션물이다. 국내 극장가에서는 약 45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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