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림 "최종 목표는 귀여움"·정택운 "나도 귀여워" (유미의 세포들) [TD현장] |
| 2026. 07.09(목)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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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정택운 최재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의 정택운, 최재림이 귀여움으로 무장해 관객들을 만난다. 9일 오후 '유미의 세포들'(연출 양정웅) 프레스콜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티파니 영, 김예원, 최재림, 정택운, 김소향, 유리아 등이 참석해 장면 시연 및 질의응답에 임했다. 창작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번호로만 불리는 109라는 견습세포가 유미의 진정한 메인 세포로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밀도 있게 그린다. 109세포 역의 정택운과 최재림도 현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재림은 귀여움으로 무장한 통통 튀는 연기를, 정택운은 진중하게 극을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정택운은 "오늘 시연 장면들이 귀여움을 보여주는 신보다는 진심과 진실성을 보여주는 순간들이었다. 배우마다 풀어내는 방식은 다르지만 (109 세포가) 가고자 하는 목표는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귀엽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공연에서 아주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쑥스러워 하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은 특유의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최종 목표는 이 공연에서 최대한 귀엽게 연기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109라는 역할은 극의 흐름을 끌어가고 연결하는 역할이 가장 크다"라며 "이 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떨어트리지 않고 끌고갈 수 있을지 고민하다 하이텐션을 전술로 택했다"라고 밝혔다. "109가 견습 세포라는 걸 핑계로 어리숙한 척 귀여운 척 하고 싶었고, 의상도 생각보다 더 귀엽게 만들어주셔서 그렇게 보여지는 것 아닐까 싶다"라고 답하며 본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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