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영 "효리수 잘됐으니 윤아써니도…"소녀시대 20주년 예고 [인터뷰 맛보기] |
| 2026. 07.21(화)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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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영 인터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지난 티파니 영이 소녀시대와 자신의 커리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티파니 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티파니 영은 최근 개막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연출 양정웅)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번호로만 불리는 109라는 견습세포가 유미의 진정한 메인 세포로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밀도 있게 그린다. 티파니 영은 주인공인 유미 역을 맡았다.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혼인신고까지 마친 티파니 영. 그의 올해 하반기는 이미 일정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 '유미의 세포들' 외에도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규 1집 발매와 투어 일정, 내년 20주년을 맞는 소녀시대 프로젝트 등 굵직한 일정이 이어진다. 먼저 8월 20일에는 첫 정규 앨범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을 발매한다. 그는 "솔로 데뷔 10주년, 그룹 데뷔 19년 차에 정규 1집을 낼 수 있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11곡을 준비했다"라며 "팬들이 끊임없이 자리를 지켜주셔서 계속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새로운 음반과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아시아 7개 도시 투어를 잡았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공연이 없는 날에는 벌써 합주 연습을 시작했다며, 8년간 함께해온 밴드와의 라이브를 빨리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소녀시대 20주년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제 막 작업을 시작하고 있는데 변함없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려 한다"라며 "후배들이 오랫동안 함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롤모델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공연을 보러 왔는지 묻는 질문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가 제일 바쁘다"라며 "효리수가 지금 인기가 너무 많다. 녹음하고 믹싱하고 안무 연습하고 페스티벌까지 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바쁜 와중에도 멤버들끼리 시간을 맞춰 서로 만나고 있고, '유미의 세포들' 공연은 써니, 윤아, 수영이가 보러 왔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는 너무 오래된 사이고, 감사하게도 멤버들이 서로를 믿고 신뢰한다. 소시(소녀시대)는 소시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해서 서로 믿고 따르는 것 같다"라며 "나는 SM에서 태어났지만 아무래도 시장을 더 멀리 보는 성향이 있는 것 같다. 연차가 쌓일수록 시장 포맷, 내가 설 수 있는 무대,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점 등을 생각하며 책임감 있게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닛 결성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티파니 영은 효리수를 언급하며 "제가 제일 먼저 믿었다. 유닛 만드는 것에 진심이다. 이 조합이 잘돼서 윤아써니도 만들어야 할 것 같다"라며 "이참에 20주년 전에 전체 멤버 유닛을 만들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멤버들이 믿고 따라줘서 20주년이 더 재밌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퍼시픽뮤직그룹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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