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사흘째 김호영 저격, 김호영은 침묵 |
| 2026. 07.08(수)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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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김호영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옥주현이 사흘째 4년 전 '옥장판 사건'을 공론화하며 김호영을 향한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정작 당사자인 김호영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과 대화하던 중 "실소가 나왔다. 잊고 지냈다, 옥장판"이라며 2022년 벌어졌던 일명 '옥장판' 논란을 소환했다. 옥주현은 이 자리에서 동료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을 향한 전방위 저격을 쏟아내는 한편, 김호영으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추가 입장을 밝혔고, 8일 새벽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입장문까지 게재하며 사흘 연속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입장문에서 옥주현은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은 내 이름 앞에 붙은 별명이 됐고, 오랜 시간 그 말이 만들어낸 의혹과 조롱,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라며 "내 이미지와 광고, 작품 활동에도 실제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김호영을 향해서는 "그 말이 정말 나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를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왜 단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설명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라고 했다. 반면 김호영은 옥주현의 첫 버블 글이 올라온 6일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 사진을 SNS에 게재한 이후 별다른 온라인 활동 없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본지가 별도로 김호영 본인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 '옥장판 논란'은 2022년 6월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을 둘러싼 인맥 캐스팅 의혹이 불거지던 시기,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옥주현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퍼지자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후 취하하며 법적 분쟁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옥주현 측은 끝내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당 논란의 앙금이 가시지 않은 모습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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