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노윤서 "사극 첫 도전… 어려웠지만 시간 지나며 자연스러워져" [TD현장]
2026. 07.08(수)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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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동궁'의 배우 남주혁과 노윤서가 작품을 택한 이유를 전했다.

8일 서울시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정규 감독,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날 노윤서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저 같은 경우엔 사극이란 장르와 판타지가 생소했는데, 이야기만 봤을 땐 이 이야기들이 실제로 어떻게 그려질지 상상력을 자극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이 들어서, '내가 연기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이런 긴 호흡의 사극, 오컬트 첫 주연이라 두렵기도 했지만 배울 것도 있을 것 같아서 즐겁게 임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사극을 첫 도전하는 노윤서는 "솔직히 말하면 어려웠다. 자세를 유지하고 말하는 게,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하다 보니까 익숙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졌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한편 '동궁'은 오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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