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또 극찬, 노사연 "100점짜리 무대" (금타는 금요일) [T-데이]
2026. 06.26(금) 08:37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정서주 오유진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정서주 오유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금타는 금요일'이 트롯 톱스타들의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26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에는 '국민 꽃사슴' 노사연이 골든 스타로 출격한다.

이에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은 노사연의 인생곡들을 저마다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민다.

먼저 김용빈은 패티김의 '빛과 그림자'를 선곡했다. 학창 시절부터 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는 노사연은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제가 제일 잘 부를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 노사연도 김용빈의 무대 앞에서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추억에 젖은 그는 "100점짜리 무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료들 역시 "이렇게 열창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라며 김용빈 무대에 연신 탄성을 쏟아냈다.

정서주는 노사연의 '님 그림자'를 택했다. 아버지가 직접 추천해 준 곡이라는 사연을 안고 무대에 오른 정서주는 청정수 같은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살뜰히 살려냈다. 노사연은 "나에게는 나올 수 없는 맑고 청아한 여린 목소리다. 너무 예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오유진은 노사연에게 대학가요제 금상을 안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직 대학은 못 갔지만 '금타는 금요일'에서 금을 받아보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밝힌 오유진은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노사연은 "자기 색깔대로 정말 잘 불렀다"며 "앞으로 정말 큰 나무로 자랄 것 같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보탰다.

노사연의 극찬을 이끌어낸 세 사람의 무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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