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기리고' 클럽 신 비밀 "분위기 몰라 민망, 위스키 마시며 촬영" (조목밤)
2026. 06.24(수) 17:00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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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강미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리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지난 23일 웹 예능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출연한 강미나는 조현아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미나는 '기리고' 클럽 장면을 언급하며 관련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어릴 때 데뷔해서 클럽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클럽 신을 찍으려니 분위기를 전혀 모르겠고 혼자 연기하는 것도 너무 민망해서 부담이 컸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강미나는 배역에 집중하고자 특단에 조치에 나섰다고 털어놨다. 그는 "텀블러에 위스키를 조금 섞어 담아 조금씩 마시면서 촬영했다"라며 "눈에 뵈는 게 없었던 것 같다"라고 재치를 부렸다.

이에 조현아는 "어쩐지 진짜 취한 줄 알았다. 새벽에 몰래 탈출해 놀고 있는 비행 청소년 같은 느낌이 제대로 났다. 배역과도 정말 잘 어울렸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강미나는 극 중 나리를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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