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재, 예비 남편과 볼 맞대고…월드컵 개막식 인증샷 [★한컷]
2026. 06.18(목) 09:20
이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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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에서 예비 신랑 샘김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6 월드컵 비하인드 사진. 엄청난 경험이었다. 멕시코 시티는 너무 아름답다"는 글과 함께 샘김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는 검은색 탱크탑에 머리를 단정하게 올려 묶은 채 환하게 웃으며 샘김과 볼을 맞대고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샘김은 흰색 반팔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함께했으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재는 지난 12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 개막식 무대에 올라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DNA'를 선보였다. 해당 곡은 이재가 안드레아 보첼리, 데이비드 게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어 가사를 직접 써넣어 화제를 모았다. 이재는 화려한 파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경기장 잔디 보호를 위해 구두 대신 A사 운동화를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91년생인 이재와 1998년생인 샘김은 각각 36세, 29세다. 두 사람은 2017년 음악 세션에서 처음 만나 작곡 파트너로 호흡을 맞춰왔으며, 2023년 말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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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는 올해 초 약혼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고, 오는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당시 이재는 "아직 웨딩드레스를 정하지 못했다. 그래미와 오스카 시상식 의상을 챙기느라 웨딩드레스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밝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쾌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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