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 테일러 러셀·카메론 브리튼 합류…모션 캡쳐로 완성한 독창적 외계인 캐릭터 |
| 2026. 06.15(월)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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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에 출연하는 해외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이 외계인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나홍진 감독은 인간과 외계인 간의 대비를 표현하기 위해 호포항의 사람들은 한국 배우를, 외계인 캐릭터는 해외 배우를 캐스팅했다. 이에 합류한 네 배우는 한국에서 모션 캡쳐와 페이셜 캡쳐 촬영을 진행하며 외계인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평소 나홍진 감독의 팬이라고 밝힌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각각 황후를 섬기는 전사이자 군인 마베이와 황후 조르 역을 맡았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크리처의 외피를 뚫고 나오는 눈빛과 존재감을,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완전히 다른 생명체로서의 특별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7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테일러 러셀은 조르의 시녀인 아이도보르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매력을 예고했다. 또한 호포항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하층민 바미기르 역은 카메론 브리튼이 맡아 분노와 두려움이 뒤섞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호프’는 7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호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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