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결혼식 앞두고 쏟아진 식욕에 울상 "자제 안돼"
2026. 06.11(목) 18:54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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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문채원이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문채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코르티스 따라 동묘까지 간 문채원의 본격 동묘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문채원은 동묘 구제시장을 찾아 빈티지 의류를 비롯해 말랑이, 슬라임, 키캡 등 다채로운 완구류를 조각하며 일상의 재미를 만끽했다. 구매를 마친 후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그는 식욕을 숨기지 못하며 "자제가 안 된다"라며 남다른 식욕을 드러냈다.

특히 촬영 시점이 결혼식을 한 달가량 남겨둔 시기였던 만큼, 외모 관리에 대한 솔직한 대화도 오갔다. 문채원은 "(웨딩) 사진 찍었으니까"라며 일차적으로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근데 사실 중요한 건 본식 아니냐 생각해 보니 스튜디오는 보정이 되는 거지 않냐. 베일에 들어가야겠다"라며 유쾌한 우려를 표해 웃음을 안겼다.

문채원의 이 같은 털털한 면모는 이전 영상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콘텐츠에서 그는 장시간 지속된 웨딩 촬영에 체력적 소모를 겪으면서도 특유의 쾌활함으로 현장을 조율했다. 당시 그는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촬영이 끝난 후 마라탕을 먹을 예정이라 그 힘으로 버티고 있다"라는 재치 있는 대화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 4월 15일 자필 편지를 통해 비연예인 남성과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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