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측 "최수영과 결별 맞다, 좋은 동료로 남을 것" [공식입장]
2026. 06.09(화) 16:25
최수영 정경호
최수영 정경호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정경호와 최수영이 공개 열애 14년 만에 결별했다.

9일 매니지먼트 오름은 티브이데일리에 "정경호와 최수영이 결별한 것이 맞다. 다만 결별 시기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국내외를 넘나드는 바쁜 작품 활동을 소화하면서 만남의 횟수가 줄었고,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측은 오랜 기간 이어온 교제를 마무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합의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2년 연을 맺은 뒤 연예계의 대표적인 장수 연인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학 동문이자 종교적 접점으로 가까워진 이들은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신뢰를 이어왔으나 결국 오랜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경호는 현재 차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를 촬영 중이며 최수영은 내년 방영 예정인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의 제작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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