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시험관 성공’ 최고령 산모 한다감 찾았다 (미우새) [TV온에어]
2026. 06.08(월) 06:00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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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한다감이 코미디언 김준호를 위로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한다감과 탁재훈, 김준호가 만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우리가 오늘 괜히 온 게 아니라 (시험관 수술 준비 중인) 준호 때문에 왔다”라며 한다감의 집을 방문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탁재훈은 한다감에게 “최고령 임산부가 되셨지 않냐. 어떻게 그런 결심을 했냐”라며 늦은 나이에 임신을 결심한 용기에 감탄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MC 서장훈 역시 “47세에 그런 결과가 나왔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다감은 “다들 제가 시험관 시술로 한 번에 임신된 거 알고 있냐”라며 최고령 산모의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호는 “내 주위에서는 2차에서 4차까지 하더라”라며 “출산 생각이 있으면 난 무조건 되는 줄 알았다. 안 되니까 조급해지더라”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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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은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갖게 된 배경도 전했다. 그는 “저는 마음은 늘 청춘이라고 생각해 (아이를 낳을) 생각을 안 했다. 계속 활동을 했기 때문에 제가 젊은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한 지 6년이 됐는데 왜 아이가 없냐는 말이 많았고 딩크인지, 아이를 못 갖는 건강상 문제가 있는 건지 주변에서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라며 그간 겪었던 오해와 심적 부담감을 고백했다.

이어 한다감은 “관리는 저 나름대로 하고 있었지만 이때를 지나가면 안 될 것 같더라. 결심을 하고 병원을 갔더니 너무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 가능성이 5%도 안 된다고 했다”라며 당시의 절망적이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반전 결과를 만들어냈다. 한다감은 “병원에서 제가 나이가 제일 많았는데 배아 등급도 가장 좋은 A급이었다”라며 철저한 몸 관리 덕분에 기적을 이뤄냈음을 밝혔다.

그는 자신처럼 힘든 길을 걷고 있는 김준호를 위해 따뜻한 응원과 팁을 건넸다. 한다감은 “시험관을 준비하는데 과정이 그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라던 김준호에게 “제가 꾸준하게 먹었던 것과 비법을 알려 드리겠다. 꼭 한 번에 됐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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