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트웬티 父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효심 화제 [이슈&톡]
2026. 06.04(목) 16:35
김중남 강릉시장, 프롬트웬티
김중남 강릉시장, 프롬트웬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아들인 가수 프롬트웬티(본명 김래환)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3일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 계역 후보로는 처음으로 강릉시장직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중남 당선인의 아들인 프롬트웬티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프롬트웬티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그룹 빅스타로 활동했으며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프롬트웬티는 선거 과정에서 공개적으로 아버지를 지지했고, 직접 강릉 현지로 향해 선거 유세에도 참여했다. 유세에 참여하기 위해 탈색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해 단정한 모습으로 강릉으로 떠났고, 하루 온종일 아버지를 보좌하며 동행하는 모습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프롬트웬티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릉시장 후보 막내 아들의 선거운동 셋로그"라며 영상을 업로드했고, 31일에는 '아들'이라 적힌 파란색 선거운동 의상을 입은 사진과 함께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프롬트웬티 SNS

프롬트웬티는 이후 공개적인 선거 지지로 인해 극우 성향 누리꾼들로부터 악플 테러를 초래했다. 관련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계정을 방문해 민주당 지지를 이유로 악성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다수의 누리꾼들이 프롬트웬티를 응원하며 '효자 아들'이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다.

이후 김중남의 강릉시장 당선이 확정됐고, 그는 "시민이 주인인 강릉, 청년이 돌아오는 강릉, 동해안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강릉을 만들겠다"며 "함께 뛰어준 선거운동원과 응원해 준 시민, 묵묵히 곁을 지켜준 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롬트웬티는 선거사무실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며 아버지의 당선 순간을 함께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프롬트웬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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