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사병 전설이 되다’ 한민, 분노 유발 지원과장 완벽 변신… 박지훈 쫓는 ‘소름 엔딩’ |
| 2026. 05.27(수)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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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한민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맛깔나는 빌런 연기를 펼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회에서는 인물들과 사사건건 마찰을 빚으며 부대 내 갈등의 중심에 선 지원과장 이민구(한민)의 수상한 행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구는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안방극장의 분노를 유발했다. KCTC 훈련 중 대대장 백춘익(정웅인)의 공백으로 대대 인원들을 통솔하게 된 민구는 보급로가 끊긴 최악의 상황 속에서 부대원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부식을 구해온 소초장 조예린(한동희)을 되레 몰아세웠다. 예린이 정당하게 반박하자 민구는 “야, 따박따박 말대꾸하지?”라며 감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가 하면, 중대장 황석호(이상이)에게도 “어이, 중대장”이라며 날 선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이어 민구의 수상쩍은 밀실 통화가 포착되며 극의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간이 막사 안에서 의문의 인물과 접선한 민구는 “더 이상 시끄럽게 굴 사람도 없고 이번 계약 조용히 끝내시면 될 거 같습니다”라며 예린의 이름까지 언급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때 이를 우연히 청취하게 된 취사병 강성재(박지훈)의 인기척을 느낀 민구는 곧장 맹렬한 추격을 시작했다. 결국 성재를 놓치게 되자 숲 한복판에서 희번뜩한 눈빛으로 “나오라”고 포효하는 민구의 형형한 아우라는 극의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이처럼 한민은 직설적인 화법과 비아냥거리는 특유의 태도로 민구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주변 인물들과의 날카로운 대립 속에서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 독단적인 행동 배후에 거대한 비밀을 숨긴 듯한 민구의 행보가 본격화된 가운데, 앞으로 한민이 전개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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