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 생일 축하’ 어도어, 4인조 뉴진스 복귀 시동거나 [이슈&톡] |
| 2026. 05.07(목)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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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민지의 복귀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7일 오전 뉴진스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는 민지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가루 반죽부터 민지가 직접 만든 토끼 모양 쿠키, 그리고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 등이 담겼다. 어도어는 "해피 민지 데이"라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민지는 생일을 맞아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를 직접 방문해 정성을 보였다. 당시 그는 500여 개의 쿠키를 직접 구워 손편지와 함께 전달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는 "정말 오랜만이다. 다들 잘 지내고 있냐"며 팬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번 게시물이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민지의 팀 활동 재개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그동안 거취가 불분명했던 민지의 소식이 공식 채널에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현재 뉴진스는 멤버별로 복귀 상황이 엇갈리고 있다. 앞서 멤버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하니도 활동 재개를 확정 지었으나, 민지는 최근까지도 어도어 측과 향후 방향성을 두고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멤버 다니엘은 팀을 떠나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이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소속사 측은 다니엘 측과 민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총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법원은 민 전 대표와 다니엘의 모친 A 씨의 부동산 등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번 결정으로 민 전 대표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와 빌라 등이 가압류됐다. 내부 갈등 속에서도 뉴진스의 활동 재개 움직임은 포착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어도어 명의로 예약된 덴마크 코펜하겐의 녹음 스튜디오 문서가 확산됐다. 또한 현지에서 하니, 해린, 혜인의 목격담이 이어지며 신곡 작업설에 힘이 실렸다. 어도어 측은 코펜하겐 방문에 대해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녹음 진행 여부나 민지의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코펜하겐 일정에 민지가 포착되지 않아 3인조 복귀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일 게시물을 기점으로 민지의 합류 가능성이 열리면서, 뉴진스가 다니엘을 제외한 4인조 체제로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소속사 어도어는 "멤버들이 각자의 컨디션에 맞춰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행보는 적절한 시점에 공식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민지의 생일 축하 게시물이 뉴진스 완전체 활동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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