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산후조리원' 논란 사과 "차액 지불, 3000만원 기부"
2026. 04.10(금) 16:03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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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산후조리원 협찬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곽튜브는 10일 자신의 SNS에 "공직자의 가족으로서 더욱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라며 아내의 산후조리원 객실 등급 상향과 관련한 논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곽튜브는 공무원인 아내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일축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그는 "법률 자문 결과 해당 협찬이 저와 조리원 사이의 사적 계약이며 배우자의 직무와도 연관성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공직자의 가족으로서 더욱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절차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성실히 소명하겠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부족했던 저의 배려심을 반성하며 예전부터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던 미혼모분들을 위한 지원에 3000만원을 기부하고자 한다. 산후조리원 측에도 협찬 받은 차액을 전액 지불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10월 5살 연하 공무원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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