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차이'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 → 동료 축하까지 [이슈&톡]
2026. 03.28(토)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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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레이블을 공동 설립한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주변 동료들의 축하까지 이어지고 있다.

28일 웹 매거진 에이치아이피는 도끼와 이하이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두 사람은 공동 설립한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의 첫 싱글 '유앤미(You & Me)' 발매 소식과 함께 관계를 공식화했다"라고 전했다.

회사명에 들어간 '808'은 도끼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숫자다. 동시에 이하이의 본명 HI를 합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

두 사람의 듀엣곡 '유앤미'는 이날 저녁 6시 공개되며 본격적인 레이블 출범을 알린다. 신곡은 느릿하고 농도 짙은 알앤비(R&B)·힙합 사운드를 바탕으로 성숙하고 직선적인 감정을 담아낸 트랙이다. '유앤미'는 두 사람의 서사가 담긴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늘(28일)은 도끼의 생일로 두 사람의 서사에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로,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SNS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날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시작됐다. 이들은 지난 2016년 '무한도전'에서 역사X힙합 프로젝트인 '위대한 유산' 특집에 함께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이하이는 유재석과 도끼의 듀엣곡인 '처럼'의 피처링을 맡았다.

더불어 힙합신에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었단 반응이다. 래퍼 슬리피와 딘딘은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보냈고, 슬리피는 "결혼가즈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하이는 2011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 준우승자 출신 가수며, 도끼는 2005년 데뷔한 이후 국내 힙합 신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래퍼로 일리네어레코즈를 이끌며 힙합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공동 레이블 설립부터 신곡 발표와 열애설이 동시에 불거진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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