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 "이하이 데뷔 때부터 열렬한 팬"…오랜 짝사랑의 결실 |
| 2026. 06.19(금) 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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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 이하이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래퍼 도끼가 연인 이하이를 향한 오랜 팬심과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도끼는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홈 룸 쇼'에 출연해 이하이와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2014~2015년쯤 지인들을 통해 처음 만났다. 꽤 오래된 인연"이라며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가까워졌고 거의 사귈 뻔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이하이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도끼는 이후 자신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거처를 옮겼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이하이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2017~2018년경 이하이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당시 자신의 레이블로 영입하려 했지만, 건강 문제로 계획이 무산됐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끼는 오래전부터 이하이의 음악을 좋아했던 팬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하이가 데뷔했을 때부터 열렬한 팬이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하이 아냐?'라고 물어보고 다닐 정도였다"며 "언젠가 꼭 함께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인연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런던 공연을 계기로 다시 가까워졌다. 도끼는 "공연 이후 다시 연락이 닿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흘러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도끼는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관계를 고민했던 시절도 언급했다. 그는 "나는 36살이고 이하이는 29살이다. 나는 LA에, 이하이는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선택이 필요했다. 그 과정에서 함께 음악 작업을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808하이레코딩스를 함께 설립하고 음악적 동반자로서 활동 중이다. 지난 3월에는 합작 싱글 '유 앤 미(You & Me)'를 발표하며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도끼 SNS, 유튜브 '홈 룸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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