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강민·원필·아이린, 3월 가요계 수놓는 '솔로 컴백 물결' [이슈&톡] |
| 2026. 03.26(목)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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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봄이 다가옴과 함께 가요계를 수놓는 솔로 컴백 물결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룹 활동에서부터 매력을 끌어온 멤버들의 솔로 출격이 이어진다. 지난 23일 있지(ITZY)의 유나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유나는 예지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있지를 알리게 됐다. 유나의 '아이스크림'은 풍선껌처럼 톡톡 튀고 중독성 강한 버블검 팝 장르다.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게 녹아가는 지금 이 순간, 놓치지 말고 마음껏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비보이(B-Boy)', '블루 메이즈(Blue Maze)', '하이퍼 드림(Hyper Dream)'까지 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 총 4곡이 실렸다. 그는 쇼케이스를 통해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라 감회를 전했다. 더불어 유나는 "솔로 아티스트 유나로 인정을 받고 싶다"라면서도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자신 있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베리베리 강민도 데뷔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는 26일 저녁 6시 첫 싱글 앨범 '프리 폴링(Free Falling)'을 발매한다. 강민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프리 폴링'은 다이내믹한 리듬과 기타, EP의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컨템퍼러리 알앤비 팝 트랙이다. 사랑과 상처를 반복하며 서로를 밀어내고 다시 끌어안는 관계 속에서, 위태롭게 추락하며 맴도는 두 사람의 불안한 감정을 그려냈다. 강민은 지난 2019년 베리베리로 데뷔해 청량한 에너지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해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하며 재데뷔를 노렸으나, 8위안에 들지 못하고 9위를 차지하며 알파드라이브원 합류가 불발됐다. 이 가운데, 솔로로 자신의 매력을 펼칠 강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오는 30일엔 데이식스 원필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동시에 출격한다. 원필은 첫 미니 앨범 '언필터드(Unpiltered)'를 통해 대중들을 만난다. 원필은 새 앨범에서 다듬고 정제된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이는 지난 첫 솔로 정규앨범 '필모그래피' 이후 4년 만의 신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병동'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며, 원필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컴백 이후 원필은 단독 콘서트까지 펼친다.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관객과 직접 대면한다. 원필의 미니 1집 '언필터드'와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오는 30일 저녁 6시 정식 발매된다
레드벨벳의 아이린 또한 1년 4개월 만의 복귀를 알렸다. 아이린의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 '비기스트 팬'은 밝은 에너지의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스스로 깨달은 가치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자신의 팬임을 마음껏 표현해도 좋다는 당찬 태도를 그렸으며, 나아가 서로가 서로에게 팬이 되어주는 의미도 담았다.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6월 6~7일 타이베이, 6월 20일 마카오, 7월 4일 싱가포르, 7월 18일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에서 '2026 아이린 아시아 투어 아이-윌(2026 IRENE ASIA TOUR I-WILL)'을 진행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여는 만큼, 아이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음악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젤리피쉬, SM, JYP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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