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저작권 소송, 2월 27일 첫 변론기일
2026. 01.14(수) 07:51
최강야구 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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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꽃야구’를 둘러싼 JTBC와 스튜디오C1의 저작권 소송이 다음 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합의)(다)는 오는 2월 27일 JTBC가 장시원 PD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JTBC는 2025년 3월 소송을 제기했으며, 같은 해 6월 저작권 침해금지 가처분도 신청했다. 조정 절차가 결렬된 뒤 법원은 2025년 12월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리며 JTBC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법원은 ‘불꽃야구’가 ‘최강야구’의 후속 시즌임을 암시하는 콘텐츠에 해당한다며 제작과 전송 등을 금지했다.

법원 결정 이후 ‘불꽃야구’ 측은 유튜브에 공개됐던 본편 영상을 삭제했지만, 시즌2 제작을 시사하며 논란은 이어졌다. JTBC는 새 시즌이 공개될 경우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본안 소송에서는 ‘불꽃야구’의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해당 여부를 두고 양측의 법적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프로그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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