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임우일, 간만에 나타난 유재석 저격수 "주먹 펴고 사세요" |
2025. 04.12(토)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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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임우일이 새로운 유재석의 저격수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 강화도 바다에서 봄 제철 주꾸미를 잡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하하는 유재석이 잠시 주꾸미를 통에 넣는 사이 원샷 자리을 차지했다. 이에 유재석은 "방송 욕심이 많으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가 호스를 잡고 앙망기의 진흙을 털어내자 유재석은 호스를 빼앗아 원샷 자리를 흡수했고, 임우일은 "형님, 이제 좀 내려 놓아라. 주먹을 좀 펴고 살아라"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은 "감독님이 내가 했으면 좋겠다고 사인을 주셨다"라고 거짓말을 해 멤버들의 반발을 샀고, 이후 "스타들이 이런건 한번 씩 해야한다. 우일이도 스타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우일은 "많이 배웁니다"라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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