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새 소속사, 마음 편하고 대화 잘 통해" |
2025. 04.12(토) 18:41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소속사가 바뀐 주우재가 멤버들의 입담에 혀를 내둘렀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봄 제철 주꾸미를 '내손내잡' 하기 위해 배를 타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오프닝을 진행하던 중 유재석은 "우재가 소식이 있다"라며 "억대 스케줄 차를 타고왔다"라고 말해 주우재를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깜짝 놀라 "그런 얘기를 하냐"라고 말했고, 미주는 "소속사를 가수 소속사로 옮겼더라. 오빠가 음반을 낼거냐"라고 쏘아부쳤다. 주우재가 최근 계약한 CAM은 다비치, 선우정아, 카더가든이 소속된 회사다. 이이경은 "소속사를 고를 기준이 뭐냐"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마음이 너무 편하고, 절반 이상이 저랑 친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묻자 주우재는 당황하며 "대화를 해 봤을때 잘 통하고"라며 해명했고, 하하는 "카더가든이 쓰던 차 아니냐. 카더가든 걸어다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