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조진세, '뭉찬4' 출격… 활약 이어간다 |
2025. 04.08(화) 17:18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메타코미디의 소속 코미디언들이 '뭉쳐야 찬다4'에 떴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 4')에 출연한 곽범, 조진세, 송하빈은 끼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곽범, 조진세, 송하빈은 코미디언인 만큼 색다른 등장을 선보였다. 곽범은 로제의 '아파트.' 패러디로 화제를 모았던 복장을 입고 나타났으며, 조진세는 화이트 드레스 코드에 중절모 그리고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다. 스탠드업 코미디언 126만 구독자 '언더월드'의 '고양이 춘봉, 첨지 아빠'로도 유명한 송하빈은 '뭉찬 4'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골키퍼로 활동한 숨겨진 축구 실력자답게 앞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세 사람이 4명의 감독이 제시한 테스트로 진행될 드래프트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코미디 무대에 이어 축구 활약까지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곽범, 조진세, 송하빈이 출연하는 '뭉찬 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뭉찬4']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