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종훈 4종 곰탕 for 동거인 [TV온에어] |
2025. 03.15(토) 05:59 |
|
![]()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배우 윤종훈, 4종 국물 요리를 선보엿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윤종훈 집, 요리 일상이 공개됐다. 윤종훈은 현재 남자 동거인과 함께 살고 있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이 배우는 집에서 다양한 식재료나 밀키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한식을 즐기는 편이었다. 그는 육수 하나로 무려 4종 곰탕 요리를 해냈다. 첫 번째는 꼬리 곰탕이었고, 이어 들깨를 듬뿍 넣은 들깨 닭곰탕도 금세 완성해냈다. 압력밥솥 등으로 고기를 삶아내는 그는 "저는 저거 좋아한다. 시간도 절약하고, 고기 요리하는덴 최고"라고 말했다.
세 번째 곰탕 요리도 예술이었다. 돼지 내장, 순대를 이용한 것이었다. 그는 부재료를 아예 1인분씩 통에 담아놨다. 여기에 육수만 넣어서 담아내면 순댓국이 되는 상태였다. 마지막 국물 요리는 바지락 수제비였다. 그는 밀가루를 직접 조물조물 반죽해서 수제비도 핸드메이드로 만들어냈다. 이어 그는 바지락을 넣고 육수에 해수를 더했다. 바지락수제비 밀키트까지 총 4종이 금세 완성됐다. 육수 하나로 다양한 국을 만들 수 있다는 증거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