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칸타빌레' 노영심 듀엣, 귀 간지럽힌 호강 (첫방)
2025. 03.14(금) 22:4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보검의 칸타빌레’ 노영심 감성이 배우 박보검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졌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방송 1회에서는 배우 박보검 진행 아래 다양한 가수 게스트들이 출격해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완성했다.

이날 첫 게스트 가수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발라드, 고운 소녀 감성 음악을 선보인 노영심 등판이었다.

가요계 대선배이며 세대를 넘나들며 세상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영심 보이스, 박보검의 보드라운 이미지가 만난 '사진첩' 무대는 여러 모로 이날 첫 방송을 장식한 이벤트와도 같았다.

두 사람은 눈을 마주보며 피아노 앞에서 함께 듀엣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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