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오늘(13일) MBC '굿데이' 촬영 참석 "일정 최소화해 진행" [공식] |
2025. 03.13(목)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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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예정돼 있던 ‘굿 데이’ 녹화에 참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 관계자는 13일 티브이데일리에 “김수현이 이날 예정돼 있던 일정을 최소화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현이 최근 논란으로 인해 ‘굿데이’ 녹화에 불참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날 예정대로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새론의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 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사뿐만 아니라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인바, 당사는 이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후에도 가세연을 통해 유족의 폭로가 계속되자 소속사 측은 이날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씨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라면서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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