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논란’ 김수현, ‘굿데이’ 하차 가닥
2025. 03.12(수)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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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고인이 된 김새론 미성년 시절 연인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이 결국 '굿데이' 출연도 취소한다.

12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는 오는 13일 촬영을 진행하며 김수현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그의 출연은 무산됐다.

지난달 27일 이미 ‘굿데이’ 녹음을 마쳤기에 기존 촬영분 편집 여부도 다시 논의된다. 음원 등도 수정을 가할 전망이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김새론 유족의 주장을 바탕으로 김수현과 김새론이 과거 연인 사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당사와 김수현 배우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들을 했다”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해당 주장을 모두 부인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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